2014년 1월 10일 금요일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줄거리] 


 13세기 초, 토마스 아퀴나스의 스승이었던 알베르투스 마그누스는 신앙이나, 학문 중 한쪽에도 치우쳐 생각하지 않았던 학자였다. 자업자득이라는 말을 따라, 아퀴나스는 그의 스승을 따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그리스도교 신학에 도입하는 한편 다시 이슬람 학자들의 견해를 철학적으로 반박하는 '대이교도대전'이라는 책을 썼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신학대전'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 신학대전을 라틴어로 하면 '숨마 테올로지에(Summa theologiae)', 즉 '신학이라는학문의 요약' 또는 '신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그가 말하는 신학 교육의 순서로는 "첫째로 신에 대해 연구하고, 둘째로 인간, 셋째로 그리스도를 연구한다"라고 한다.

신학대전의 첫마디에는 '신앙과 이성의 조화'가 있는데, 이 역시 위와 같이 그는 그의 스승과 같이 신앙, 학문 중 한쪽에도 치우쳐 생각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신학은 학문이냐에 대해 신앙으로 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학문이라고 치지 않는다고 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신에 의해 창조된 인간의 이성으로는 논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거룩한 가르침'을 학문이라고 받아들인다고 한다.



[느끼거나 배운 점]


  보통 학자들을 보면 인간의 이성으로, 혹은 신앙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정의해버리는 경향이 많은데, 토마스 아퀴나스나 알베르투스 마그누스는 이 두 입장의 조화를 요구하여 타당한 가르침을 주려 한 데에 매우 인상적이었다.

2014년 1월 5일 일요일

About Korean movies.


 According to the article which I read, more than 200 million Box office tickets were sold this year. And as sure, an increasing number people are enjoying films as their hobby. Furthermore, Korean Film Council said theaters have already attracted a whopping 200.41 million in 2011 and 194.89 million in 2012.


I was surprised that the number of people who enjoy watching Korean movie are increa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