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지음
[줄거리]
세계 대전 당시 유대인이었던 안네의 가족과 그녀의 이웃이야기이다. 독일에서 유대인들을
잡아 아우슈비츠(Auschwitz) 수용소에 잡아간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 하던 찰나에 안나의
언니(누나)가 소환장을 받게 되어 은신처에 숨어 살게 되었다. 그들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
도 모여 살게 되었고, 전쟁이 끝나가던 중 마지막에 안네의 가족과 그들의 가족이 잡히게 된
다. 그 후 안네의 아버지만 살아남게 되었다고 한다.
[느낀 점]
이전에 세계사 책을 보면 유대인에 대한 히틀러의 핍박이 심한 것은 알고, 정말 끔찍했다는 사실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마음에 와닿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식상하지만 잘 알게된 것 같다. 그리고 안네의 가족과 그들의 이웃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마지막에 모두 잡혀가서 아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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